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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귀를 작성하는거 같다 미리 고백할게 있다면 이제 나의 블로그는 더이상 개발 블로그로 활용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이다 그저 지난 시간동안 작성했던 글은 아름다운 나의 발자취로 기억되길 바란다 개발자가 되겠다는 결심또한 많은 고민뜻에 내린 결정이였고 숱한 고민이 들어간 선택이였다 간절한 바램 끝에 좋은 부트캠프에서 교육을 들었으나 수료했을때 나의 모습을 보면 그리 좋은 미래가 보여지지 않았다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포기라고 말하기엔 해당 단어를 꺼낸다는거 자체가 너무 부끄럽다 그저 수없이 많은 성공을 향하는 길중에 하나의 선택지를 경험해봤다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를 하는게 성격인지라 더이상에 미련또한 없다 난 부자가 되고 싶고..
운동과 공부는 비슷한 구석이 있는거 같다 첫번쨰 : 지름길이 없다, 코치나 좋은 스승을 만날수 있지만 내가 피땀흘려 노력하거나 고통없이는 성장할수 없다 두번째 : 쉬운길은 없다 , 처음 공부를 하며 만나는 예제와 처음 운동을 시작할떄는 어떻게 보면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라면 어려운 훈련과 어려운 예제를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한다 계속 쉬운 예제와 훈련이 편하다고 그 자리에 머무르면 그 이상으로 성장해나갈수 없다 세번쨰 : 운동을 오래하면 건강해지고 멋있게 변화되는 몸이 멋있게만 보인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오래하고 열심히 하면 분명 그 위치에서 멋있는 사람이 되있을것이다.
2023년이 된지 어제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지고 따듯한 봄햇살이 다가오고 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는거 같다 프로그래밍 해보겠다고 도전한지도 벌써 꾀 많은 시간이 흐른거 같고 그동안 부트캠프 교육도 듣고 수료까지 어떻게 무사히 해서 현재 혼자서 독학아닌 독학을 하고는 있는데 교육과정에서 사실 스스로 무언가 구현할 정도의 실력을 키우지 못하고 수료 한거 같아 상실감이 컸다, 현재는 이론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해나가는중인데 수료후 2달이 지난 지금 아무래도 정규수업을 듣다 혼자서 공부를 할라고 하니 열정이 예전같지는 않다는게 느껴진다 혼자 듣는 강의는 집중도 재대로 안되고, 이론만 공부하다보니 구현실력은 형편없고 공부한 내용도 많은 부분 까먹을때가 많다 그래서 최대한 블로그에 배운 내용을 기록해둘라..

2022년도 참 빠르게 흘러간거 같다 힘들었던 4년의 군생활을 끝으로 너무나 간절하고 바랬던 전역을 4월에 하게 되었고 사회경험을 하고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두달반동안 쉽진않았지만 좋은경험을 했었다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많은 고민을 내린끝에 진로를 해양경찰로 잡지않고 생판 다른 개발자라는 길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발자를 시작하면 좋지라는 불안감에 휩사일때쯔음 운좋게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부트캠프를 알게되었고 간절함 마음을 담아 지원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정말 간절함이 빛을 바래주었는지 합격을 하게 되었으며 8월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수료를 앞둔 지금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이쪽 분야는 여기서 처음이고 해당 캠프에 동기 다수는 전공생인지라 부족함과 비교를 많이 느껴서 스..

공부를 하다보면 주변에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느낀다 그래서 항상 스스로를 비교하고 미래의 대해 불안해하며 이걸로 밥벌어먹을수 있을까.. 가정은 꾸릴수 있을가 늘 고민에 휩사인다 그렇지만 잘하는분들은 이미 많은 고생을 해서 그 자리에 있는거 아닌가 그에비해 나는 이제 시작했는데.. 한번 본건 본게 아니라고 공부의신 강성태님이 그랬다 , 나라고 군대있을떄 잠수를 하루아침에 하게되었을까 .. 그저 반복숙달을 하며 얻은 경험으로 익숙해 진것이지 잘하는분들이랑 같이 있다는건 그만큼 배울수 있다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안좋은 감정보단 배울수 있는게 무궁무진하다는 재미로 다가가면 좋을꺼 같다. :) 이 또한 곧 익숙해지고 성장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