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되돌아보며

2022년도 참 빠르게 흘러간거 같다 힘들었던 4년의 군생활을 끝으로 너무나 간절하고 바랬던 전역을 4월에 하게 되었고 

사회경험을 하고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두달반동안 쉽진않았지만 좋은경험을 했었다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많은 고민을 내린끝에 진로를 해양경찰로 잡지않고 생판 다른 개발자라는 길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발자를 시작하면 좋지라는 불안감에 휩사일때쯔음 운좋게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부트캠프를 알게되었고 

간절함 마음을 담아 지원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정말 간절함이 빛을 바래주었는지 합격을 하게 되었으며 8월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수료를 앞둔 지금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이쪽 분야는 여기서 처음이고 해당 캠프에  동기 다수는 전공생인지라 

부족함과 비교를 많이 느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 길이 정말 내길이 맞는지 지금까지도 의문이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정상에 오를수 있다는걸군대에 지원했을떄 이미 느꼈던 나였기에 절대 주눅들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나아가는 중이다 

속도는 느릴지언저 꾸준하게만 달려간다면 같은 결승점에 도달하리라 믿는다

늘 나는 인생의 성공에 대한 갈망이 있고 내년에는 개발자로서 당당히 회사에 취업을 해서 그 갈망을 하나하나 채워나가고 싶다

올해 가장 인상깊고 행복했던걸 뽑자면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군대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만나고 싶을떄 누군가 만날수 있고

내가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배우러 갈수 있는 자유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도 따르는법, 정말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 

올해도 고생한 나에게 박수를 쳐준다 내년엔 더 치열하게 살자 재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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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구조대 근무할떄

두달반동안 했던 피규어 총판 중소기업

멋쟁이 사자처럼 부트캠프 이후 광화문 사옥 방문떄